두산이 28일 잠실 KIA전서 올 시즌 23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뉴시스
[잠실=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그야말로 엄청난 열기다.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2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8일 잠실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두산전은 경기 시작(오후 5시)을 1분 앞둔 오후 4시 59분부로 2만3750석 전석 매진됐다. 두산의 올 시즌 23번째 홈경기 매진이자 26~28일 주말 3연전 전 경기 매진이다.
이날 두산은 5연승과 더불어 3연전 싹쓸이를 노린다. 정수빈(중견수)-류승민(우익수)-박준순(2루수)-양의지(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안재석(3루수)-박찬호(유격수)-윤준호(포수)-박성재(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좌완 최승용이다.
KIA 타이거즈는 2연패 탈출을 노린다.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와 잠실구장 징크스(2승9패)도 떨쳐내야 한다. 김호령(중견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해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한준수(포수)-윤도현(1루수)-박민(유격수)-박재현(좌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우완 김태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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