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명보호, 32강 좌절…처음으로 행사 없이 30일 귀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종합] 홍명보호, 32강 좌절…처음으로 행사 없이 30일 귀국 

폴리뉴스 2026-06-28 16:46:48 신고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남아공에 패해 32강 합류를 위해 다른 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5일(현지시간) 팀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돌아와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훈련을 했다. 훈련에 앞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이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6.6.26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남아공에 패해 32강 합류를 위해 다른 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5일(현지시간) 팀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돌아와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훈련을 했다. 훈련에 앞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이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6.6.26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은 별도 귀국 행사 없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조별리그 1승 2패…사흘 기다림 끝 탈락 확정 

한국은 A조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승점 3·조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체코와의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으나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0-1로 패했고,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에서도 0-1로 져 조 3위로 내려앉았다.

조 3위로 대회를 마친 한국은 이번 대회 신설된 3위 그룹 와일드카드(상위 8팀) 진출을 노렸다. 28일 K조 최종전인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결과가 변수였다. 콩고민주공화국이 이 경기에서 이기면 승점 4로 한국(승점 3)을 앞지르게 되는 상황이었다.

선수단은 이날 저녁 멕시코 사포판 숙소에서 해당 경기를 함께 지켜봤다. 그러나 콩고민주공화국이 역전골과 추가골을 연달아 넣으며 3-1 승리를 거두자 한국의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은 3위 그룹 12개 팀 중 최종 10위에 그쳤다.

48개국 중 34위…9번째 조별리그 탈락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 등 선수들이 27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6.28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 등 선수들이 27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6.28 [사진=연합뉴스]

48개국이 처음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최종 순위는 34위다. 구 기준(32개국)으로 환산하면 본선 진출권 밖에 해당하는 순위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건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이며, 1954년 스위스 대회부터 통산 9번째 조별리그 탈락이다. 2010년 남아공·2022년 카타르에서 연속 16강 진출을 이뤄냈던 흐름도 이번 대회에서 끊겼다.

이번 대회가 4번째 월드컵 무대였던 손흥민 선수는 3경기 내내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30일 귀국…2002년 이후 처음으로 귀국 행사 없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배한 뒤 아쉬운 듯 유니폼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2026.6.25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배한 뒤 아쉬운 듯 유니폼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2026.6.25 [사진=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을 포함해 조현우·김민재·황인범·황희찬·백승호·김문환·이강인·설영우 등 선수 8명이 28일 과달라하라를 출발해 미국을 경유, 3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손흥민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은 별도로 이동해 7월 1일까지 귀국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별도 귀국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원정 월드컵에서 귀국 행사 없이 대표팀이 돌아오는 것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폴리뉴스 김대성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