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0-4 격파→사상 첫 32강...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디오만데, 이적설 확산 속 “지금은 월드컵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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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0-4 격파→사상 첫 32강...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디오만데, 이적설 확산 속 “지금은 월드컵에만 집중”

인터풋볼 2026-06-28 16:3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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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얀 디오만데의 현재 시선은 월드컵에만 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디오만데는 최근 꾸준한 활약으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리버풀이 핵심 타깃으로 점찍고 공격적인 영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적설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다음 시대를 대비해 디오만데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약 8,600만 파운드(약 1,746억 원) 규모의 제안을 준비 중이지만, 라이프치히는 1억 1,200만 파운드(약 2,274억 원) 수준을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이다. 여기에 파리 생제르맹(PSG) 역시 선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어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인데 이런 상황 속 디오만데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2006년생, 코트디부아르 국적 디오만데는 오늘날 유럽 최고 유망주로 주목받는 원석이다. CD 레가네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로 건너갔고 프로 데뷔 2년 차 만에 기량을 만개했다. 36경기 13골 10도움을 몰아치며 ‘괴물 신인’ 등장을 알렸다.

이후 19세에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도 승선한 디오만데. 최근 ‘신흥 강호’로 떠오른 코트디부아르의 차세대 공격수로 기대받는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3월 한국을 4-0으로 격파하고 월드컵 개막 전 최종 평가전에서는 프랑스를 2-1로 꺾더니 이번 월드컵에서 사상 첫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디오만데는 아직 국제전 경험이 부족한 신예임에도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며 조국의 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에 공헌했다.

그 결과 디오만데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빅리그에서는 물론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최전방에서 맹활약하자, 빅클럽 인기 매물로 거듭났다. 그중 리버풀과 PSG가 강하게 눈독을 들이며 벌써부터 ‘뜨거운 감자’로 지목받았다.

이러한 관심 속에도 디오만데는 오로지 월드컵만 신경 쓰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디오만데는 퀴라소와 3차전(2-0 승) 직후 “현재 이적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라며 “월드컵 이후의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모든 에너지를 월드컵에 쏟고 있고,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당분간은 대회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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