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향한 관심은 상상초월’..밥값 못한 ‘유리몸’ 더 리흐트의 고백 ”유벤투스-뮌헨과 비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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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향한 관심은 상상초월’..밥값 못한 ‘유리몸’ 더 리흐트의 고백 ”유벤투스-뮌헨과 비교 안 돼“

인터풋볼 2026-06-28 16: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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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받는 관심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8일(한국시간) “더 리흐트는 유럽의 빅클럽들을 두루 경험했지만, 맨유는 는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와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더 리흐트는 네덜란드 국적 센터백이다. 아약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18세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며 걸출한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는 유벤투스와 뮌헨 등을 그치며 빅클럽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입증한 더 리흐트. 새로운 도전을 원했는데 맨유가 그에게 접근했다. 러브콜에 응답한 더 리흐트는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하며 해리 매과이어 뒤를 잇는 ‘차세대 수비진 리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맨유 데뷔 시즌 활약은 썩 괜찮았다. 적응기를 겪긴 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폼을 끌어 올려 주전을 장악함과 동시에 공식전 42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2년 차 시즌에 징크스를 혹독하게 맞았다. 지난 시즌 초반기 최고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수비진을 이끌었는데 허리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부상 정도가 예사롭지 않아 결국 수술을 받게 됐고 다음 시즌 초중반 복귀 예정이다.

이제 2년 차 시즌을 보낸 더 리흐트는 맨유의 높은 관심도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맨유에 쏟아지는 관심의 양은 정말 엄청나다. 물론 나는 이전에도 각 나라에서 최고 수준의 클럽인 아약스, 유벤투스 뮌헨에서 뛰어봤다. 그러나 이 클럽이 전 세계적으로 받는 관심은 비교가 안 된다.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더 리흐트가 언급하듯 맨유는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 명문 구단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 이 때문에 좋은 활약을 펼치면 찬사받지만, 반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일 경우 누구보다 날카로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효자 영입생’과 ‘먹튀’ 사이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그가 다음 시즌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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