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조서형의 생존 취소라는 초유의 반전으로 판도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가운데, 2회에서는 예측 불가한 변수 속 본격적인 저녁 장사 레이스가 펼쳐진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는 세트장 속 심사 위원이 아닌, 실전에서 진짜 손님들을 대상으로 겨루는 예능. 지난 1회는 치열한 장사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역발상 셰어 전략과 ‘20개 한정 판매’ 마케팅으로 오픈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매출 100만 원을 달성했던 조서형이 갑작스럽게 생존 취소 판정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8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그 배경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20팀 참가자들이 더욱 치열해진 생존 경쟁에 돌입한다.
1라운드 생존 조건인 매출 100만 원 달성을 위해 참가자들은 저마다 예상치 못한 난관과 마주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한 고석현이 “이렇게 팔아서는 안 된다”며 위기감을 드러내고, ‘미슐랭 부부’ 김희은도 “많이 기다리셨나 보다. 빨리 달라는 신호”라며 분주하게 주방을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현장을 뒤흔드는 돌발 변수도 등장한다. 프로그램 최초로 별점 1점을 받은 팀이 나오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인다. 여기에 저녁 장사가 시작되면서 상권까지 급격히 달라진다. 퇴근길 직장인 대신 가족 단위 손님이 대거 몰리며 점심과는 전혀 다른 소비층이 형성되고, 참가자들은 “다 어린이다. 이러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진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급변한 고객층을 상대로 어떤 전략을 내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베테랑 셰프들의 자존심도 시험대에 오른다. 에드워드 권은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고, 유방녕은 “그까짓 거 100만 원 못 팔겠냐”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화려한 마케팅을 앞세운 신예들과 위기 대응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의 맞대결 속에서 가장 먼저 생존 티켓을 거머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티빙에서는 본 방송에 담기지 않은 미공개 클립과 팀 소개 VCR 등을 독점 공개하며, 지난 24일에는 1라운드 대표 메뉴 시식 평가와 김미령, 곽동훈, 이연복, 조서형, 김훈, 임기학, 유방녕, 양지삼의 팀 소개 영상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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