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6일 오후 중국 베이징 108층짜리 최고층 빌딩인 시틱타워(Citic Tower)에 경비행기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현장에 있던 13명이 다쳤습니다.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비행기가 부딪친 시틱타워 상층부에서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져 내리고, 빌딩 외벽의 대형 유리창 2장이 떨어져 나갔고, 비행기가 떨어진 곳에선 화염이 치솟습니다.
'B-12'라는 글자가 식별되는 비행기 꼬리 부분이 항공기에서 분리된 채 땅에 거꾸로 떨어져 있는 사진도 퍼져나갔습니다.
CNN은 항공기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확인 결과 이 비행기가 예정된 비행경로를 크게 이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작: 임동근 김혜원
dkli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