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 30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수국 페스티벌 누적 관람객은 지난 21일 10만명, 24일 15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축제 마지막 날인 이날 30만명을 돌파했다.
'장생포 수국, 설렘을 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고래문화마을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수국과 함께 감성 포토존, 공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또 최대 시속 40㎞로 수국 정원과 고래문화마을 일대를 질주하는 장생포의 새 관광 콘텐츠 '웨일즈 카트'와 수국을 연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다양한 관광 시설에도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 관람객을 포함한 특구 전체 방문객은 35만명을 기록했다.
남구는 지역 소비 활성화로 인한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가 약 142억5천만원이라고 분석했다.
남구는 축제 종료 후에도 수국 개화가 계속됨에 따라 고래문화마을 내 수국 정원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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