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현재 장발 근황 공개…'배역 올지 몰라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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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현재 장발 근황 공개…'배역 올지 몰라 준비 중'

인디뉴스 2026-06-28 14:13: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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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온라인커뮤니티
원빈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원빈이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무려 16년째 새 작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원로배우 박근형이 원빈의 데뷔 초 일화와 현재 근황을 직접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장에서 즉석 이발…박근형이 목격한 원빈의 첫인상

 

박근형은 2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드라마 '꼭지' 촬영 당시 원빈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원빈이 고등학생 역할임에도 머리를 길게 기른 채 나타났고, 발음도 부정확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박근형이 "머리부터 깎아라"고 직접 지적하자, 원빈은 촬영 현장에서 즉시 이발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발음 문제도 빠르게 고쳤다. 박근형은 그 직후 원빈이 배우로 급부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저씨'의 그늘…그리고 다시 머리를 기르는 이유

 

원빈은 '아저씨' 흥행 이후 16년간 후속작이 없는 상태다. 박근형은 '아저씨' 이미지가 지나치게 강렬한 탓에 오히려 새로운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을 공백의 원인으로 꼽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원빈은 다시 머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로 "어떤 배역이 올지 모르니까 준비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지며, 16년의 공백 속에서도 복귀 의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해당 방송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16년을 기다리는 배우도 대단하고, 기다리는 팬들도 대단하다", "원빈이 돌아오면 무조건 본다", "박근형 선생님 덕분에 원빈이 탄생한 거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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