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음반의 글로벌 히트곡 흥행에 힘입어 억대 스트리밍 신기록을 경신하며, K팝 시장을 이끄는 확고한 대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28일 빅히트 뮤직 측은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1집 수록곡 'GO!'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26일 자)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9월 곡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거둔 대기록이다. 발매 116일 만인 지난 1월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넘긴 데 이어 약 5개월여 만에 1억 회를 추가, 팀 단일곡 기준 최다 재생 수를 달성했다. 특히 이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한 2억 스트리밍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들을 향한 압도적인 글로벌 화력을 실감케 한다.
이러한 눈부신 지표는 발매 직후부터 쏟아진 글로벌 매체들의 호평과 대중적 인기가 현시점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진 결과다. 영국 NME와 데이즈드(Dazed)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 '2025년 최고의 K팝 25선' 2위에 선정되며 일찌감치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대중적 인기 지표인 라디오 방송 횟수 기반의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진입해 14주 동안 랭크되는 등 이례적인 롱런 기세를 굳혀왔다.
'GO!'를 비롯한 데뷔 앨범의 막강한 음원 파워는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의 가파른 인기 상승세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REDRED'가 발표 57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단기간 신기록을 쓴 데 이어 글로벌 주간 차트 9주 연속 진입이라는 쾌거를 거두고 있는바, 코르티스가 단순한 '루키'의 타이틀을 넘어 글로벌 K팝 시장의 확고한 '대세'로 완벽하게 안착해 나갈 향후 행보를 더욱 뚜렷하게 기대케 한다.
한편 코르티스는 이번 'GO!'의 성과와 함께 미니 1집 'COLOR OUTSIDE THE LINES' 누적 스트리밍 6억 회 돌파, 또 다른 수록곡 'FaSHioN'의 2억 회 재생 임박 등 자신들이 공동 창작한 음악들로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독보적 역량을 꾸준히 증명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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