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유해란이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바라본다.
유해란은 28일(한국 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총상금 1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10언더파 206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유해란은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첫 메이저 우승 기회를 잡았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던 윤이나는 이날 3타를 잃고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 3위로 주저앉았다. 김아림은 공동 4위(8언더파 208타), 신인 이동은은 공동 8위(6언더파 210타)에 포진했다. 양희영은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2위, 김세영과 신지은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9위에 랭크됐다.
같은 날 현지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는 김시우가 5타를 줄이며 '톱10'에 들었다. 그는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샘 번스, 키스 미첼(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0타로 기존 공동 27위에서 공동 2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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