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권성진 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포항시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먹거리 소비 확대를 위해 지역 기관과 협력에 나선다. 식생활 교육과 친환경 급식을 연계해 지역 상생 기반도 함께 강화한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포항시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최민준 풀무원푸드머스 지점장과 박정태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박춘배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아이돌봄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영유아와 학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지역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사용을 확대하는 한편 어린이집 복지 향상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협약을 계기로 영유아 대상 식문화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하고 경북 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의 유통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지역 먹거리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와 식품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2023년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영유아 식생활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최민준 풀무원푸드머스 지점장은 “영유아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상생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경북 지역 영유아 시설에 3000여 종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쿠킹클래스와 위생 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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