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제발 멈춰!”…급기야 눈물까지 (놀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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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제발 멈춰!”…급기야 눈물까지 (놀러코스터)

스포츠동아 2026-06-28 09:5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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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웃음으로 시작한 놀이공원 투어가 예상 밖 진심 토크로 이어진다. ‘놀러코스터’에서 최강록이 갑작스럽게 달라진 일상에 대한 속마음을 처음으로 꺼내놓는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스페인 최초의 놀이공원을 찾는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동심 가득한 풍경 속에서 멤버들의 색다른 케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멤버들이 향한 곳은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스페인 최고(最古) 놀이공원이다. 뉴진스 ‘Hype Boy’ 뮤직비디오 배경으로도 알려진 알록달록한 관람차와 동화 같은 회전목마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경표는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한다. 예상치 못한 엉뚱함과 순수한 반응이 이어지면서 노홍철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인생은 고경표처럼’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에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평화로운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오래된 놀이공원답게 다소 투박하면서도 아찔한 놀이기구들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특히 바람이 불 때마다 크게 흔들리는 놀이기구 앞에서 멤버들은 공포에 휩싸인다.

최강록과 고경표는 극한의 긴장감 속에서 서로를 붙잡은 채 “제발 멈춰!”를 외쳤고,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최강록의 진솔한 고백이 시선을 끈다. 평소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알려진 그는 멤버들에게 처음으로 내면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강록은 ‘흑백요리사’ 우승 이후 쏟아진 관심에 대해 “이렇게 주목받은 적이 처음이라 낯설고 무섭다”며 “내가 이런 관심을 받아도 되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갑작스럽게 바뀐 삶 앞에서 느낀 부담과 혼란이 고스란히 전해질 전망이다.

이를 듣던 노홍철 역시 자신의 경험을 꺼내며 공감과 조언을 건넨다.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강록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 이후 방송과 외식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새로운 매력과 멤버들의 스페인 놀이공원 투어는 28일 밤 9시 10분 MBC ‘놀러코스터’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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