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구성환이 개그우먼 김신영이 선보인 이색 여름 별미 레시피에 완벽하게 매료되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지난 27일 구성환은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영아 열쫄냉 간단하고 너무 맛있다, 천재천재라는 짤막하고도 강렬한 찬사의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나 혼자 산다 사로잡은 역대급 꿀조합... "냉면 육수와 쫄면의 만남, 열쫄냉 레시피 화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신영이 야심 차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열쫄냉 레시피를 집에서 그대로 재현하며 폭풍 흡입하고 있는 구성환의 리얼한 일상이 담겨 있다.
요리 과정과 대중의 침샘을 동시에 자극 중인 열쫄냉 레시피는 예상외로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판용 냉면 육수를 시원하게 준비한 뒤, 일반적인 냉면 사리 대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쫄면 사리를 부드럽게 삶아 넣는다. 그 위에 아삭하고 매콤한 열무김치를 고명으로 푸짐하게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열무김치의 열, 쫄면의 쫄, 냉면 육수의 냉 앞 글자를 유쾌하게 줄여 만든 이름이 바로 김신영 표 열쫄냉이다.
당시 방송에서 김신영은 완성된 요리에 고소한 김 가루와 참기름을 아낌없이 두르고, 마지막 치트키로 후추를 톡톡 곁들이며 자신만의 맛 팁을 전수했다. 그는 일반 쫄면 사리는 밀가루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하게 날 수 있는데, 마지막에 뿌리는 후추가 그 텁텁한 맛을 완벽하게 잡아주어 감칠맛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유튜브·SNS 강타한 김신영 표 먹방 신드롬... "나 혼자 산다 시청률 6% 달성하며 동시간대 1위"
방송 당시 화면을 보며 연신 입맛을 다시던 구성환은 결국 참지 못하고 주방으로 달려가 김신영의 레시피를 그대로 복사하듯 요리하며 대세 먹방 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열쫄냉 열풍은 비단 구성환뿐만이 아니다. 현재 유튜브와 각종 요리 커뮤니티에는 김신영의 레시피를 직접 따라 하고 인증하는 리뷰 영상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으며, 김신영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 공식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 역시 순식간에 26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네티즌들은 이건 무조건 이번 주말에 꼭 해 먹어봐야 하는 역대급 꿀조합이다, 평소에도 김신영이 방송에서 맛있게 먹는 음식은 신뢰가 가서 무조건 따라 하게 된다, 구성환과 김신영이 같이 컬래버레이션 먹방을 찍으면 진짜 레전드 방송이 나올 것 같다, 내일 당장 마트 가서 재료 사 와서 점심 메뉴로 정했다 등 군침 가득한 댓글을 릴레이로 남겼다.
한편 최근 나 혼자 산다의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전격 합류해 신선한 일상을 공유 중인 김신영은 오랜 기간 이어오던 엄격한 다이어트 식단을 잠시 내려놓고, 대중과 소통하며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다. 내숭 없는 솔직 담백한 일상과 침샘을 자극하는 미식 라이프는 그녀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화제성은 곧바로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 견인차 역할로 이어졌다. 전날 김신영이 활약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6%를 시원하게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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