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0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그는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샘 번스·키스 미첼(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공동 5위 그룹과는 1타 차, 공동 3위와는 3타 차다.
김시우는 2라운드까지 공동 22위를 기록했는데, 이날 3라운드서 6번 홀(파5)부터 9번 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버디 행진으로 상승세를 탔다.
같은 대회에 나선 임성재는 버디 6개·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그는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22위가 됐다.
대회 선두는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이 차지했다. 그는 3라운드서 6타를 줄이며 합계 20언더파 190타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19언더파 191타)가 됐다.
악샤이 바티아와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가 15언더파 195타로 공동 3위다.
공동 5위(13언더파 197타)에는 에릭 콜과 윈덤 클라크, 벤 그리핀(이상 미국),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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