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2분기 추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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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2분기 추진 완료

중도일보 2026-06-28 09:1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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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비닐_분리배출_목록_포스터(앞면)인천시 부평구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종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전용봉투 배부 사업'의 2분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부평구청 제공

인천시 부평구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종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전용봉투 배부 사업'의 2분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부평역·굴포천역·부평구청역 인근 상가 밀집지역의 음식점과 카페를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평구는 지난 2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투명 폐비닐 전용봉투(50L) 9만8천 매를 제작해 3월에 744개 업소에 배부했다. 이어 2분기에는 770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전용봉투와 안내문을 전달하며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안내문에는 재활용 가능 자원 배출 시간(월·수·금 오후 7시~자정)과 문전 배출 방식이 포함됐다.

구는 혼합 배출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 무단투기단속원과 함께 현장 계도를 실시하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도 매월 폐비닐 회수량을 확인하고 분리배출 실태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재활용 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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