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보협)는 지난 25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시회의를 열고, 15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하며 ‘제6기 협의체’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사업 추진, 지역복지 의제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후 지보협 위원들은 회의를 갖고 신경희 위원을 민간위원장으로, 이미희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정은영 위원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자살 예방과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자살예방 소단위 분과를 신설하고, 오는 7월부터 활동하기로 했다.
자살예방 분과는 중장년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전문기관 연계 등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지원 대상자 추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후원체계 구축, 지원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 확보,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경희 민간위원장은 “”제6기 위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특히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자살예방 분과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복지사업과 지역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