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윙어 마그네스 아클리우슈(24·AS 모나코) 영입을 노리는 거로 알려졌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이강인(25)의 대체자로 낙점됐다는 주장이 나온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27일 저녁(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클리우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의 최우선 영입 목표 중 한 명"이라며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아클리우슈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과 대화를 나눈 후, PSG로의 합류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프랑스 대표팀 출신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소화 중인 아클리우슈는 지난 2025~26시즌 모나코 소속으로 공식전 43경기 7골 1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윙어. 모나코 유스 출신으로 프로서 한 팀에서만 뛴 그는 계약 만료 2년을 앞두고 각종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지에선 지난 4월부터 아클리우슈의 PSG행을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여기는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의 거취와도 관련이 된 거로 알려졌다.
아우나 기자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이 확정되면, PSG가 아클리우슈 계약을 매듭짓기 위해 영입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면서 "현재 모든 당사자 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2023년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구단과 2028년까지 계약된 상태다. 그 역시 계약 만료 2년을 남겨두고 지난 겨울부터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부터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 아틀레티코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거로 알려졌다. 같은 날 스페인 매체 AS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영입을 마친 아틀레티코가 다음 타깃으로 이강인을 노린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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