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3안타·강백호 홈런' 한화, SSG에 8-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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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3안타·강백호 홈런' 한화, SSG에 8-1 대승

국제뉴스 2026-06-28 00:30:00 신고

한화 최인호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최인호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를 대파하고 원정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한화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8-1로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36승 2무 37패로 6위를 유지했고, 3연패에 빠진 SSG는 9위에 머물렀다.

이날 김경문 감독은 리드오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군에서 컨디션이 좋았던 최인호를 1군으로 콜업해 1번 타자로 선발 배치했다. 최인호는 1회초 선제 득점의 발판이 된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감독의 믿음에 완벽히 보답했다.

한화 최인호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최인호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타선은 5회초 최인호의 희생플라이와 문현빈의 2타점 적시타, 그리고 강백호의 우월 투런 홈런 등을 묶어 대거 5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을 완성하며 승기를 잡았다. 7회초에는 노시환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5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한화 선발 투수 화이트는 5.2이닝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4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SSG 선발 타케다는 5.2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 투수가 됐고, SSG는 7회말 고명준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한화는 9회말 등판한 강재민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대승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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