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NC 꺾고 극적인 10연패 탈출… '솔로포 3방'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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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NC 꺾고 극적인 10연패 탈출… '솔로포 3방' 폭발

국제뉴스 2026-06-28 00:25:00 신고

키움 히어로즈 하영민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 하영민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지긋지긋한 10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10연패 사슬을 끊어낸 키움은 시즌 성적 27승 1무 50패를 기록했다. 

이날 키움의 선발 투수 하영민은 7이닝 동안 단 1개의 피안타와 사사구 3개만을 내주고 탈삼진 7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5패)째를 수확했다.

키움 타선은 모든 점수를 홈런으로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2회초 추재현의 선제 솔로포로 앞서가던 키움은 6회말 NC 박민우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1-1 동점을 내줬으나, 7회초 안치홍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9회초 선두타자 히우라가 쐐기 솔로포를 쏘아 올려 승기를 굳혔다.

2점 차의 리드를 안은 키움은 9회말 마무리 투수 원종현을 투입해 NC 타선을 실점 없이 틀어막으며 팀의 3-1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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