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신축 아파트의 분양가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김해관광유통단지와 인접한 입지에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신문새도시 개발의 중심축으로 평가받는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생활 인프라와 교통망, 상품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남 김해시 신문동 장유신문지구 A34-1블록에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규모로 총 1379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4㎡부터 128㎡까지 다양하게 계획되었으며, 그중에서도 국민평형 84㎡는 A타입 916가구, B타입 224가구로 실수요층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7월 7일 발표 예정으로 정당계약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될 전망이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김해시와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지방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 의무 거주기간이 적용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200만원~5억6270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발코니 확장 비용은 별도 부담 없이 제공되기에 더욱 합리적인 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생활 인프라 모두 갖춘 브랜드 대단지
단지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은 물론 초등학교와 공원 등 생활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북측 신문1지구 개발과 남측 김해관광유통단지 개발이 맞물리면서 향후 약 1만5000가구 규모의 '신문새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문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신문새도시 중심 입지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로 창원 생활권에 포함되는 곳"이라며 "창원은 신축은 물론, 구축 아파트도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이에 김해 신문지구 신축 아파트가 대체지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단지 인근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이 위치해 있으며, 향후 개통이 완료되면 창원중앙역까지 약 10분, 부산 사상역까지는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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