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8일 RYU 출격→5할 회복+싹쓸이 승 도전!…"최인호 콜업 뒤 2루타+희생 플라이 활력 넣어" 달감독 미소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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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8일 RYU 출격→5할 회복+싹쓸이 승 도전!…"최인호 콜업 뒤 2루타+희생 플라이 활력 넣어" 달감독 미소 [인천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6-27 20:5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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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화끈한 불방망이와 오웬 화이트의 쾌투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8-1로 대파하며 주말 위닝시리즈를 조기에 확보했다.

한화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전을 치러 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36승2무37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를 유지했다.

경기 뒤 김경문 감독은 선발 투수 화이트부터 칭찬했다. 김 감독은 "선발 투수 화이트가 5⅓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본인의 역할을 잘 해줬다"고 전했다. 화이트는 5⅓이닝 98구 5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 달성과 함께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퓨처스리그에서 긴급 콜업된 최인호에 대한 언급도 빠뜨리지 않았다. 김 감독은 "오늘 퓨처스팀에서 콜업 뒤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인호가 2루타를 포함한 안타와 희생 플라이 등 공격에서 좋은 감각을 이어가면서 활력을 불어넣어줬다"고 칭찬했다. 실제 최인호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중간 2루타로 선제 득점을 위한 불씨를 댕겼고, 5회초에도 중견수 방면 희생 뜬공으로 추가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날 승부를 가른 5회초 빅 이닝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추가점이 필요했던 5회 공격에서 타자들이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분위기를 가져왔고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한화는 5회초 김태연의 2루타와 심우준의 번트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만든 뒤 최인호의 희생 뜬공, 페라자의 2루타, 문현빈의 2타점 중전 적시타, 강백호의 비거리 135m짜리 우월 2점 홈런까지 이어지는 빅이닝을 완성하며 단숨에 7-0까지 달아났다.

7회초에는 노시환이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8-0을 만들었다. 노시환은 시즌 15호이자 개인 5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구단 최초 신기록까지 경신하며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화이트의 안정된 선발 투구, 최인호의 즉시 전력 활약, 5회 집중력 있는 빅이닝까지. 한화가 주말 위닝시리즈를 조기에 확보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는 오는 28일 주말 시리즈 싹쓸이 승리와 5할 회복을 위해 선발 투수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 6이닝 5피안타 2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 쾌투를 펼치고 4일 휴식 뒤 마운드에 올라 시즌 9승을 노린다.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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