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POINT] '벌써 4골' 음바페-뎀벨레 앞세운 프랑스...24년 만에 'WC 3연속 결승진출국'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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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POINT] '벌써 4골' 음바페-뎀벨레 앞세운 프랑스...24년 만에 'WC 3연속 결승진출국' 탄생할까

인터풋볼 2026-06-27 17:56: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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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프랑스의 공격 자원들은 정말 무섭다. 3회 연속 결승 진출도 꿈이 아니다.

프랑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주에 위치한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3차전에서 노르웨이를 4-1로 대파했다.

I조 1위 결정전이었고, 엘링 홀란과 킬리안 음바페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렸다. 노르웨이는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프랑스와 같이 노르웨이는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기 때문에 홀란을 쉬게 했다. 그 대신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나왔다.

프랑스는 음바페, 데지레 두에, 마이클 올리세, 우스만 뎀벨레를 모두 출격시켰고, 그중 뎀벨레가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줬다. 전반 7분 뎀벨레가 페널티 박스 우측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키퍼의 존재를 무색하게 했다. 이어 전반 20분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반대편 골문으로 차 득점에 성공했다.

노르웨이가 전반 21분 추격 득점을 터뜨렸지만, 뎀벨레가 추격 의지를 꺾었다. 전반 32분 뎀벨레가 선제골과 같은 위치에서 슈팅해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후반 막판 두에까지 골맛을 보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프랑스가 매서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 네덜란드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총 10득점을 기록 중이다. 그중 음바페와 뎀벨레가 각각 4골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2강에서 스웨덴을 만나는데,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16강부터 어려워지는데, 대회에서 나란히 가장 뜨거운 공격력을 자랑하는 독일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16강에서 독일을 꺾는다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네덜란드, 모로코 중 한 팀과 8강을 치른다. 음바페와 뎀벨레가 보여주고 있는 득점력. 그리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골맛을 본 두에까지 터지기 시작하면 단숨에 8강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각각 크로아티아와 아르헨티나를 만나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결승에 진출한다면, 브라질과 독일에 이어 3연속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세 번째 국가가 된다. 브라질은 1994년부터 2002년까지, 독일은 1982년부터 1990년까지 그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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