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K-드라마 OST 주인공을 팬 투표로 결정하는 ‘OST 매치포인트’ 시즌2가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쟁쟁한 가수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젝트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OST 가창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팬덤의 선택이 곧 음원 발매로 직결된다.
대중가수 부문 후보 라인업은 그야말로 ‘올스타전’이다. 강문경, 성리, 김용빈, 송민준, 빈예서, 김다현, 김의영, 장한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중연, 김수찬, 전유진, 손태진, 박창근, 이솔로몬, 신성, 두리, 손빈아, 하이량, 고유가 등 다양한 색깔의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 강자부터 감성 발라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까지 장르 구성이 폭넓다. 각기 다른 팬층을 보유한 만큼 특정 후보로 쏠리기보다는, 팬덤 결집력과 대중성이 동시에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이번 OST는 총 두 곡으로 제작된다. 이에 따라 상위권 진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최종 순위에 오른 가수는 정식 OST 가창자로 참여해 음원을 발표하게 된다.
투표는 리매치와 제이케이팬덤 두 곳에서 예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은 6월 29일 정오부터 7월 13일 오후 3시까지 이어지며, 이 중 상위 3명만 결선에 진출한다.
이후 7월 14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결선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제한된 OST 자리를 두고 펼쳐질 ‘TOP3 경쟁’의 승자는 결국 팬심이 가르게 될 전망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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