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에서 만난 19기 옥순과 상철이 오는 11월 부산 기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드디어 솔로 딱지를 완전히 떼게 됐다.
소박한 프러포즈, 그래도 감동이었던 이유
상철은 무릎을 꿇지 않는 소박한 방식으로 옥순에게 프러포즈를 건넸다. 옥순은 이미 낌새를 눈치챘음에도 전혀 모르는 척하며 그 순간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신혼집은 부산, 직업 따라 주말부부 불가피
두 사람은 다음 달부터 부산에 신혼집을 알아볼 예정이다. 옥순은 중장비 파이프 제조 회사에서 설계·사무를 담당하며 부산에 정착하고, 건설 현장관리 감독인 상철은 현장을 따라 이동해야 해 결혼 후에도 주말부부 생활이 불가피하다.
19기 동기 멤버 전원이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라 훈훈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옥순은 상철의 체중 증가 관련 근황에 대해 당시 사진이 부은 날 촬영된 것이었고 현재는 살이 빠진 상태라고 직접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태솔로 특집 출신이 결혼까지 가다니 진짜 드라마", "낌새 알면서 모른 척한 옥순 너무 귀엽다", "주말부부라도 행복하게 잘 살길 응원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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