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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한짝’이 많은 분들의 노래방 애창곡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신곡 ‘소주한짝’을 선보인 보컬 그룹 순순희 멤버 미러볼(본명 김부성)에게 신곡 활동 목표를 묻자 돌아온 답입니다.
‘소주한짝’은 술 한 잔에 기대어 이별의 아픔을 버텨내는 상황을 풀어낸 애절한 분위기의 발라드곡입니다. 미러볼은 유튜브에서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뮤직 크리에이터 그룹 잠골버스의 준헌과 이번 신곡을 함께 불렀습니다.
미러볼은 27일 이데일리에 “‘소주한짝’은 ‘현실형 발라드’”라면서 “‘한 병 두 병 세 병 네 병 다섯 병’, ‘살려고 취했나 봐’ 등 직설적인 가사와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력이 강해지는 보컬이 특징이자 감상 포인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처음 곡을 들었을 때부터 감정선과 분위기가 좋아 꼭 함께하고 싶었다”면서 “무엇보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음악 동료이자 친구인 잠골버스 준헌과 부른 듀엣곡이라 더욱 뜻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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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은 기태, 지환과 함께 결성한 순순희로 2018년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서면역에서’, ‘해운대’, ‘광안대교’, ‘참 많이 사랑했다’, ‘살기 위해서’ 등 다수의 발라드 곡을 꾸준히 선보여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미러볼은 “그동안 순순희 멤버로서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녹음 과정을 돌아보면서는 “이별의 아픔을 술로 잊으려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노래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순순희는 발라드계 신흥 음원 강자로 주목받는 팀입니다. 멤버 기태와 지환은 각각 솔로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와 ‘슬픈 초대장’으로도 차트에서 호성적을 냈는데요. 미러볼이 ‘소주한짝’으로 순순희의 상승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립니다.
미러볼은 “‘소주한짝’이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는 노래가 됐으면 한다. 차트에 진입한다면 더없이 감사한 일이 될 것”이라면서 웹예능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해 신곡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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