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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한때 이름을 날렸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코미디물이다. 지난달 22일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2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최종회 방송에 앞서 정호명 역의 신하균은 “좋은 배우들, 제작진과 함께한 즐거운 현장이었다. 현장의 분위기가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하균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작품의 시작을 알렸던 불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과의 선상 액션 장면을 꼽았다. 그는 “우중 촬영이라 쉽지 않았지만, 작품의 발단이 되는 장면인 만큼 더욱 인상 깊게 남아 있다”고 했다.
봉제순·불개 역의 오정세는 “액션이 많은 작품이었던 만큼 스태프들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을 때마다 함께 채워주신 덕분에 멋진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어 “1회 헤븐 카지노에서 선보인 봉제순의 택견 액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완성된 장면을 볼 때마다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든다. 끝까지 ‘오십프로’와 봉제순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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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룡 역의 허성태는 “존경하는 감독님과 작가님, 선배님과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가족은 물론 사랑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강범룡이 새로운 관계를 통해 다른 세상을 배워갔듯 저 역시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오십프로’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검사 역의 김신록은 “그동안 ‘오십프로’를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 역시 강영애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시청자분들과 영선도 주민들의 앞날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마공복 역의 이학주는 “마공복은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사람들과 부대끼며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인물이었다”며 “마공복을 연기하는 동안 저 역시 그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매주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십프로’ 최종회는 이날 밤 9시 50분에 방송을 시작한다. 이 드라마에는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김신록, 이학주를 비롯해 김상경, 권율, 한지은, 김상호, 현봉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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