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에서 개발진이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예상치 못했던 선물을 전달,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마비노기’의 언리얼 엔진 교체 프로젝트 ‘이터니티 프로젝트’의 깜짝 현장 시연이 그 주역으로, 여름 쇼케이스 무대와 함께 총 200석 규모의 시연 공간이 공개되며 현장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사진=경향게임스
이날 현장에서는 넥슨 ‘마비노기’ 민경훈 총괄 디렉터가 참석해 ‘이터니티 프로젝트’의 소식을 전했다. 최동민 디렉터의 업데이트 발표를 마친 후 무대에 오른 민 총괄 디렉터는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터니티 프로젝트’ 시연 기회를 소개해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현장에서 공개된 ‘이터니티 프로젝트’의 시연 빌드는 개발 중인 현황을 일부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됐다. 캐릭터 생성부터 ‘나오’와의 만남, 티르 코네일의 풍경과 캐릭터 의상 및 염색, 전투 일부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시연 공간이다.
개발 도중 빌드가 소개된 만큼, 실제 플레이 간에는 실내 입장 불가, NPC 대화 부재 등 갖은 제약이 존재했다.
다만 그럼에도 이번 시연 공간에서는 기존 ‘마비노기’와 비교하기 어려운 퀄리티를 갖춘 그래픽을 갖춘 ‘이터니티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소개, 현장을 찾은 이들의 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실제로 이번 시연 빌드에서는 캐릭터 비주얼 등 ‘마비노기’만의 개성을 그대로 유지한 한편, 배경 그래픽부터 의상, 각종 이펙트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인 비주얼로 진화한 면모를 매우 잘 보여줬다.
온라인상에서 행사를 지켜봄으로 인해 아쉬움을 표현한 이용자들을 위한 소식도 전해졌다. 올가을 ‘이터니티 프로젝트’를 보다 많은 밀레시안들이 접할 수 있는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상세한 테스트 일정 및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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