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환호! 스페인이 한국 도왔다!…우루과이 1-0 제압→남미 강호, 韓 대표팀과 32강 경쟁 패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홍명보호 환호! 스페인이 한국 도왔다!…우루과이 1-0 제압→남미 강호, 韓 대표팀과 32강 경쟁 패했다

엑스포츠뉴스 2026-06-27 10:59:5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스페인이 한국을 도왔다. 우루과이를 잡아내면서 홍명보호 32강행에 빛을 비췄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눌렀다.

스페인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일정을 2승1무(승점 4)로 마치고 H조 1위를 확정지었다.

반면 우루과이는 남미 강호에 어울리지 않게 2무1패(승점 2)에 그쳤다. H조 3위가 됐으나 다른 조 3위와 비교할 것도 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우루과이의 탈락은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친 뒤에도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에서 초조하게 다른 조 3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홍명보호에 모처럼 들려온 희소식이다.

A조 1~3차전을 1승2패(승점 3)로 마친 한국 입장에선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꺾는 게 필요했다. 카보베르데-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선 어떤 결과가 나와서 한 팀이 무조건 한국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한 팀은 무조건 한국보다 밀리기 때문이다.

1~2차전을 통해 이미 한국보다 많은 승점을 쌓은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눌러 우루과이를 승점2로 주저 앉혀야 한국이 각 조 3위 12개국 중 상위 8개국이 32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에서 기존 스코틀랜드(C조) 외에 또 한 팀을 제치는 셈이 되는데 스페인이 한국의 기도에 응답을 했다.

한국은 12개 조 중 총 8개 조의 조별리그 일정이 모두 끝난 상황에서 각 조 3위 중 6위를 기록하게 됐다. 27일 정오부터 열리는 G조 최종전, 그리고 28일에 벌어지는 J~L조 3개 조 최종전이 전부 끝난 뒤 각 조 3위 중 8위 안에 들면 32강에 올라 오는 7월2일 시애틀에서 토너먼트 첫 경기를 벌인다.



경기 전날 "이기는 법밖에 모른다. 공격 축구로 승리하겠다"고 했던 사령탑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의 말처럼 스페인 대표팀을 공격을 퍼부은 끝에 전반전 득점에 성공하고 웃었다.

전반 42분 마르코스 요렌테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를 알렉스 바에나가 몸을 돌려 오른발 터닝슛한 것이 우루과이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의 손 끝을 맞고 골망을 출렁여 1-0으로 달아나고 전반전을 마쳤다.

우루과이 대표팀을 지휘하는 아르헨티나 출신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무슬레라가 실점 상황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고 판단한 듯 후반 시작하마자 골키퍼를 세르히오 로체트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단행하며 분위기 정비에 나섰다.



또한 부상으로 쓰러진 마누엘 우가르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전 비엘사 감독의 지도 방식에 반기를 든 것으로 알려진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 구단에서 뛰는 스타 플레이어들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교체를 단행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후반 41분 스페인 교체멤버 페란 토레스에 골대 맞히는 슈팅을 허용하는 등  오히려 치명적인 위기를 맞았다. 별다른 찬스를 잡지 못한 우루과이는 결과는 물론 내용에서도 패하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엔 스페인 선수들에 거친 파울을 하다가 미드필더 아우구스틴 카누비오가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고 쫓겨나는 등 자멸했다.

우루과이가 패퇴하면서 태극전사들은 일단 한숨 돌리며 남은 4개 조 중 최소 2개 조의 3위가 한국보다 나쁜 성적 기록하길 바라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