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위반 버스를 피하려 급정거한 오토바이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차 추돌을 일으킨 승용차와 사고 원인을 제공한 버스 중 무거운 과실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지난 4월 12일 인천 중구의 한 교차로에서 정상 신호에 출발하던 오토바이가 좌측에서 돌진하는 신호위반 버스를 피하려다 뒤따르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지만, 정작 사고 원인을 제공한 버스 기사는 "벌점만 받으면 끝"이라며 두 달 넘게 합의를 미뤄왔습니다.
심지어 피해자가 꺼낸 적도 없는 금액을 언급하며 "진짜 2억을 바라느냐"고 반성 없는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블랙티비(BlaccTV)는 사고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입수해 당시 상황을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기획 : 이준삼 / 촬영 편집 : 장현수 이성욱 / 구성·연출 : 이승환 / 제작협조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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