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기해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연기 활동 재개를 알렸다.
27일 해군 만기 전역한 김기해는 소속사 블루웨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한민국 군인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긴 시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 여사친'으로 데뷔한 김기해는 KBS 드라마 스페셜 '방종',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소주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김기해는 1408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2'의 '토우 4인방' 막내 미소년 역에 발탁,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미소년 비주얼과 대비되는 서늘한 눈빛, 거침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 데뷔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또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김치열 역을 맡아 전작과 180도 다른 평범하고 순수한 고등학생의 처절한 생존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기해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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