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주콜롬비아한국대사관은 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육군 제2사단 본부가 있는 부카라망가 지역에서 '찾아가는 보훈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한국전쟁에 참전한 19명의 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고, 부카라망가 지역에서 10년간 참전용사 보훈 활동을 이어온 오복환 대표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최현국 대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현장 중심의 보훈'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한국전 발발 76주년 및 콜롬비아 군 참전 75주년을 맞아 부카라망가 지역의 영웅들을 직접 뵙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향후에도 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을 직접 찾아가는 보훈 행보를 지속해서 이어 나갈 방침이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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