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불법사금융 사건…인천청 광역수사대 직접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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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불법사금융 사건…인천청 광역수사대 직접 수사 나서

경기일보 2026-06-26 21:4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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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전경. 경기일보 DB
인천경찰청 전경. 경기일보 DB

 

 

인천경찰청은 최근 한 언론이 보도한 ‘인천 불법사금융 사건’과 관련해 광역범죄수사대가 직접 수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지난 2023년 한 범죄조직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대출했다가 불법추심을 당했다. A씨는 해당 조직이 처음 제안과 달리 높은 이자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가족을 해친다고 협박하거나 성착취물 촬영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2024년 경찰을 찾았으나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미제처리하거나 수사를 중단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담당 부서를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로 격상하고 다시금 모든 피해를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광역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이제 막 사건을 넘겨받아 검토하는 단계”라며 “모든 부분을 명명백백히 수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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