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네덜란드인, 미국인 두 외국인 연인과의 동거 생활과 이별 뒷이야기를 직접 털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국인 애인에게 위자료까지 지급했다는 고백이 주목을 받는다.
네덜란드·미국 애인과 연이은 동거…각기 다른 이별 방식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에 출연해 두 차례의 외국인 연인과의 동거 경험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네덜란드 출신 애인으로, 약 3년 6개월을 함께 생활했으며 이별 후에는 본인이 가져온 물건 목록을 직접 정리해 찾아가는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
두 번째는 미국인 애인으로, 무려 4년간 동거를 이어갔다. 관계가 끝날 무렵 미국인 애인 쪽에서 4년간의 동거에 대한 위자료를 요청했고, 홍석천은 이를 흔쾌히 수락해 실제로 지급했다.
'사랑했던 사람'…위자료 후 각자의 새 출발
홍석천은 위자료를 건넨 이유로 "사랑했던 사람이고, 힘들 때 내 곁에 있어줬던 것에 대한 감사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별 후 미국인 애인은 논현동 전세로 이사해 새로운 남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했다.
홍석천은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공개 선언한 인물로, 이번 고백은 그의 오랜 연애사를 솔직하게 조명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위자료까지 주는 홍석천 진짜 멋있다", "떠난 사람한테도 예의 지키는 모습이 인상적"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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