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여름 휴가철 수요가 집중되는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 좌석이 별도로 확대된다.
대한항공은 내달 27일부터 8월 6일까지(8월 2일 제외)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 총 20편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운항은 하루 2편씩 투입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특정 시간대 항공편에 마일리지 우선 발권 좌석이 배정된다. 투입 기종은 에어버스 A220-300으로, 일반석 140석 규모다.
운항 시간대는 이용 수요가 몰리는 오후에 집중됐다. 김포 출발편은 △7월 27일·8월 3일 오후 6시 20분 △7월 28일·7월 30일·8월 1일·8월 4일·8월 6일 오후 4시 25분 △7월 29일·8월 5일 오후 5시 10분 △7월 31일 오후 4시 20분에 각각 출발한다.
제주 출발편 역시 비슷한 시간대에 맞춰 배치됐다. △7월 27일·8월 3일 오후 8시 50분 △7월 28일·8월 1일·8월 4일 오후 6시 50분 △7월 29일·8월 5일 오후 7시 40분 △7월 30일·7월 31일·8월 6일 오후 6시 25분 일정이다.
이번 특별편은 성수기 기간 좌석 공급을 보완하는 동시에, 적립 마일리지의 실제 사용 기회를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항공권 예약과 운항 일정은 26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를 통해 여름 성수기 김포~제주 노선의 좌석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객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보다 실질적인 여행 수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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