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자 우리ESG] 대한전선, 대호방조제 폐기물 수거... 지역 상생 행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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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 우리ESG] 대한전선, 대호방조제 폐기물 수거... 지역 상생 행보 가속

뉴스락 2026-06-26 17:5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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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전날 당진시청 주도 아래 열린 민관 연합 바다 환경 정비 사업에 힘을 보탰다. 사진 대한전선 [뉴스락]
대한전선은 전날 당진시청 주도 아래 열린 민관 연합 바다 환경 정비 사업에 힘을 보탰다. 사진 대한전선 [뉴스락]

[뉴스락] 대한전선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충청남도 당진 바닷가 생태계 살리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전선은 전날 당진시청 주도 아래 열린 민관 연합 바다 환경 정비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우 및 피서 기간에 대비해 연안에 쌓인 폐기물들을 치우고 쾌적한 자연을 가꾸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현장에는 회사 소속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해 지자체 담당자 및 인근 거주민 등 50명가량이 모였다. 무엇보다 회사는 올해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주축으로 봉사단을 꾸려, 이들이 공장 소재지의 자연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의 일꾼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유도했다.

참석자들은 사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숙지한 다음 대호방조제 및 도비도항 주변 구역을 돌며 본격적인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이들은 버려진 그물망과 스티로폼 조각 등 바닷가를 오염시키는 수백 kg 분량의 생활 및 산업 오염 물질을 거둬들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SHE팀 이승지 대리는 "깨끗한 서해안을 만드는 일에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서해안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측은 이번 행보 이전에도 꾸준하게 자연 보호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1년 지자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매년 용무치항 근방에서 폐기물을 수거하는 '1사 1연안' 운동을 지속 실천 중이다. 이에 더해 염생식물 심기를 통한 갯벌 생물 다양성 지키기와 나무 심기 등 다방면으로 생태계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핵심 제조 시설이 자리한 거점 도시를 기반으로 환경 정비를 비롯해 취약계층 돕기와 동반성장 캠페인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직접 발로 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현장에 정착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실제 대한전선은 호반그룹 품에 안긴 지난 2021년 동종 전선업계 최초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해당 등급을 지켜내며 모범적인 기업 지배구조 역량을 시장에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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