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럽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대규모 정전, 열차 운행 취소, 휴교, 사업장 단축 운영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북서부 변전소가 과열로 가동을 멈추면서 6만8천 가구의 전력이 끊겼고, 전국에서 최대 10만6천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파리 에펠탑은 조기 폐장을 발표했고,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근위병 교대 행사를 축소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은 냉방 시스템이 고장 나 입장권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냉방기기 품귀 현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작: 임동근 김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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