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가 전현무의 오프닝으로 현실 공포를 예고했다.
MBN·SBS 플러스 신규 예능프로그램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측은 26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반사회적 인격과 마주한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실화 기반 스릴러 토크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는 어두운 배경 앞에 선 전현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전현무는 “만약 오늘 당신이 마주친 100명 중의 1명이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코패스라면?”이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 “당신도 마주칠 수 있는 순도 100% 실화 공포입니다”라는 멘트가 더해졌다.
티저에는 “그날 이후로 진짜 지옥이 시작됐습니다”라는 남성의 목소리와 함께 여러 장면이 담겼다. 문 너머에 갇힌 듯한 인물, “너네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라고 외치는 여성, 의자를 내리치는 남성의 모습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스튜디오 반응도 공개됐다. 규현은 충격에 입을 가렸고 허영지는 비명을 질렀다. 전현무는 뒷목을 잡은 채 경악했고, 넉살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괴물이 아닌, 우리 곁에 있을 수 있는 평범한 얼굴이 주는 공포에서 출발한다”며 “첫 방송에서는 티저보다 더 강렬하고 믿기 힘든 현실 사이코 스토리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 규현, 넉살, 허영지가 첫 녹화부터 맞닥뜨린 이야기에 생생한 충격을 토로했다”며 “시청자들 역시 ‘혹시 내가 만난 그 사람도?’라는 질문과 함께 강한 몰입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오는 7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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