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안 1천181건 처리·조례 560건 정비…내달 10대 의회 출범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26일 제9대 원주시의회 폐회연을 열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원주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임기 동안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제9대 원주시의회는 2022년 7월 출범 이후 정례회 8회와 임시회 25회를 열어 모두 1천181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조례 560건을 제정·개정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는 시정요구와 처리요구, 건의사항 등 모두 1천73건을 제시하며 시정 전반과 예산 집행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업무실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해 공단 운영 전반을 살피고 관리 권한과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13개 특별위원회와 8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마련에도 주력했다.
조용기 의장은 "제9대 원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소중한 기준으로 삼고 원주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고민해 왔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원주시의회에도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266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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