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출범하는 인천 검단구가 지역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물을 발표했다.
26일 서구 검단홍보통신과에 따르면 최근 분리되는 검단구 상징마크(CI)·캐릭터 등 상징물을 확정했다. 구는 앞서 공모전, 여론조사로 후보를 추려왔으며 검단구청장·구의원 당선인, 주민대표, 디자인 전문가로 이뤄진 ‘검단구 상징물 선정위원회’ 심의도 거쳤다.
확정한 CI는 ‘검단’의 자음 ‘ㄱ’과 ‘ㄷ’을 형상화한 것으로 검단구를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또 CI를 이루는 파랑, 초록, 주황색은 각각 첨단, 환경, 문화 도시로의 도약의지를 상징한다.
캐릭터는 검단지역 갯벌에서 태어난 씨앗 ‘검이’와 검이 위에 내리는 ‘단비’다. 지역 역사와 주민 소망을 담은 검이가 단비를 만나 결실을 맺을 것임을 의미한다.
서구 검단홍보통신과 관계자는 “새로운 상징물로 주민들이 검단구의 정체성과 비전을 알 수 있도록 행정 전반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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