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국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올해 상반기 ESG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등 총 1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산 규모별 우수기업 100곳을 선정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자산 2조원 이상 부문에서 ESG 베스트 컴퍼니에 선정됐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환경 부문에서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건설기술 확대, 공급망 관리 등을 추진해 왔기 때문이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자제품 업사이클링과 일회용품 사용 저감 캠페인, 건설현장 폐기물 감축 활동 등도 병행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중심으로 통합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확대해 현장 안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 안전·품질 중심의 현장 운영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 확대와 자원순환 활동, 리스크관리 강화 등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 2년 연속 통합 A등급에 이어 올해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도 종합등급 A를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영향 저감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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