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지방선거 이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거취에 대해 '사퇴해야 한다'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물은 결과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48%,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8%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274명)에게 장동혁 대표의 거취에 대해 질문한 결과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49%)는 응답이 '사퇴해야 한다'(39%) 응답보다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21%, 중도층의 22%만이 장 대표가 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응답자의 45%는 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42%는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하며 비등한 결과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0.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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