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6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유:온(U:ON) 설레는 날(로맨틱데이)'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혼 직장인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교감하고 나아가 울산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달 1∼11일 35∼42세(1984∼1991년생) 직장인 미혼남녀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총 136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선정된 남녀 20명씩 총 4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일대일 라운딩 대화, 조별 게임, 전기 추진 스마트 선박인 울산태화호 선상 데이트, 거리 공연 관람, 커플 매칭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운영됐다.
시는 오는 10월에 27∼34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에서 성실히 일하며 생활하는 청춘들이 소중한 인연을 맺어 울산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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