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충북 옥천에서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옥천군 옥천읍의 한 저수지 인근 차량에서 대전 모 소방서 소속 소방관 A(3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인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정보 시스템(GPS)을 토대로 옥천 일대를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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