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한혜진이 홍천 별장 수영장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2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옥의 수영장 청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홍천 별장을 찾아 텃밭을 가꾸고 겨우내 방치됐던 야외 수영장 청소에 나섰다.
한혜진은 지난해 관리자 대신 홀로 수영장을 청소했던 엄마의 제안으로 올해 청소에 나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녹조와 함께 수많은 올챙이가 가득한 수영장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혜진의 엄마는 호스를 연결해 입으로 물을 빼자는 엉뚱한 제안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수영장 가득한 올챙이를 본 한혜진은 엄마를 따라 입으로 물을 빼려다가도 "저걸 보고는 못 하겠다"며 "엄마, 그러다 진짜 쓰러져. 하지 마"라며 걱정했다.
창고에 있던 펌프도 소용이 없자, 모녀는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빌린 펌프로 무사히 수영장의 물을 빼냈다.
남은 구간의 물을 직접 퍼내기 시작한 한혜진은 "이거 '무한도전' 아니야?"라며 고충을 토로하더니 급기야 "수영장 왜 이렇게 크게 만들었냐"며 자책했다.
땡볕 아래 작업하던 한혜진은 "오늘 기미, 주근깨는 끝장나게 올라오겠다"며 묵묵히 작업에 임했다.
4시간 사투 끝에 수영장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자 한혜진은 "이거 진짜 인간 승리다"라고 감탄했다.
또 마지막 에필로그 속 한혜진은 "역대급이다. 올해 한 촬영 중에 제일 힘든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지친 기색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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