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사 소식을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박 위원장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와 환경운동연합 전국공동대표를 역임하는 등 지난 30년간 시민사회와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해 온 시민운동가”라며 “내란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을 기리고, K-민주주의의 위상을 국내외로 확산시킬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위원장이 시민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지켜낸 K-민주주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국민주권정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빛의 위원회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무장 군인에 맞서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의 헌신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치한 대통령직속 위원회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