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韓선박 정상화 수순…李 “밤잠 설친 공직자 노력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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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韓선박 정상화 수순…李 “밤잠 설친 공직자 노력 주효”

이데일리 2026-06-26 13:4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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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우리 선박들이 대부분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 부처 공직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

자료사진(뉴스1)
자료사진(뉴스1)


이 대통령은 관련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제 남은 배는 5척, 이 중 수리 중인 나무호와 화물 문제로 잔류 의사를 밝힌 1척 등 2척을 제외한 3척도 주말 안에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억류 상선과 선원들이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밤잠을 설치며 소통·협력에 애쓴 외교부와 안보실, 국정원의 노력이 크고 주효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관련 부처 공직자들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여러분께도 격려를 부탁한다”고 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우리 선박들의 통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5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5척이 추가로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우리 선박의 통항 문제가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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