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 이전을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새 청사에서 본격적인 행정서비스를 시작한다.
과천시는 갈현동 행정복지센터가 과천대로6길 57에 마련된 신청사에서 주민등록과 복지, 민원 등 기존 행정업무를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사는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민원 공간과 주민 이용시설도 확대돼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행정서비스뿐 아니라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어반스케치 등 미술 강좌와 힐링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청사를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이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신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전 일정과 이용 방법을 사전에 안내했으며, 업무 개시 초기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준비도 마쳤다.
오는 7월 8일에는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생활행정 공간이자 문화와 소통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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