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안양시정의 힘찬 서막을 알리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취임식이 다음 달 초 시청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안양시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시정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공식 취임식을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안양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관내 주요 유관기관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공직자뿐만 아니라 안양의 주인공인 일반 시민들까지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석해 축하의 뜻을 나누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엄숙한 국민의례로 문을 열어 최 시장의 공식 취임 선서와 취임사 낭독으로 이어진다. 이어 민선 9기 안양이 지향할 청사진을 담은 특별 주제 영상 상영, 다채로운 문화 공연, 시민의 노래 제창 및 출범을 기념하는 이색 세리머니 순으로 촘촘히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첨단 미래 도시의 면모를 보여줄 특별한 무대가 마련돼 이목을 끈다. 안양 소재 로봇 전문 유망기업인 화인로보틱스가 개발한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루미’가 무대에 전격 등장해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도시 안양’의 위상과 미래 테크 비전을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이어 지역 대학인 연성대학교 K-POP과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댄스·보컬 공연과 안양시립합창단의 아름답고 웅장한 하모니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9기는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안양의 도약을 완성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미래 100년’을 위한 단단한 주춧돌을 놓는 중차대한 여정이 될 것”이라며 “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 운영의 절대적 나침반으로 삼고, 주민 모두가 거주에 자부심을 느끼는 명품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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