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타겟이었는데’ 맨시티, 앤더슨 영입에 ‘2369억’ 쐈다…BBC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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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타겟이었는데’ 맨시티, 앤더슨 영입에 ‘2369억’ 쐈다…BBC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인터풋볼 2026-06-26 12: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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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엘리엇 앤더슨이 맨체스터 시티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노팅엄 포레스트와 앤더슨 영입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구단 역대 최고액인 1억 1,600만 파운드(약 2,369억 원)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팅엄 미드필더 앤더슨의 거취가 화제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가 그를 원했다. 다만 앤더슨은 맨시티 합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맨유는 앤더슨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골닷컴’은 “맨유는 앤더슨 영입 경쟁에서 남아 있다. 맨유 수뇌부는 그가 맨시티가 아닌 맨유를 선택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라며 “맨유는 아직 어떤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 고무돼 있다. 맨유는 앤더슨을 설득할 기회가 남아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예상대로 앤더슨은 맨시티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BBC’는 “노팅엄은 앤더슨에 대해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하며 버텼다. 맨시티의 두 차례 제안을 거절했다”라며 “개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라고 설명했다.

맨시티는 앤더슨 영입을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내밀었다. 매체는 “맨시티 소식통은 앤더슨의 이적료가 보너스 없이 1억 1,600만 파운드이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가 될 거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다른 소식통들은 이번 거래 규모가 최대 1억 3,000만 파운드(약 2,654억 원)가 될 거라고 했다. 이 금액이라면 지난 여름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할 당시 지불한 1억 2,500만 파운드(약 2,552억 원)를 넘어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가 된다”라고 더했다.

앤더슨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리스톨 로버스 등을 거쳤다. 2024-25시즌 노팅엄에 합류해 4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2025-26시즌엔 50경기 4골 5도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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