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폐식용유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돕고자 '공동주택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교체 지원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올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45L 스테인리스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를 지원한다. 수거함이 없는 단지는 신규 설치하고 기존 수거함이 낡은 곳은 교체해준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단지별로 최대 3대까지 관리사무소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접수를 마감한다.
지난 1월 기준 동작구 138개 공동주택 단지 중 약 61%가 폐식용유 수거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42t 이상의 폐식용유가 수거돼 바이오디젤과 산업용 연료 등의 원료로 재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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